생활 속 방재
토사재해대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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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계속해서 내린 경우, 토사재해에 요주의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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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계속해서 내린 경우는 지반이 약해져서 토사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 토사재해에는 주로 산비탈 붕괴재해, 지반 붕괴재해, 토석류재해가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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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우 또는 지진으로 지반이 약해져 갑자기 무너져 내리는 현상을 ‘산비탈 붕괴’라고 합니다. 무너져 내린 토사는 경사면 높이의 2~3배에 달하는 거리까지 흘러내려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.
산비탈 붕괴의 위험이 있는 장소는 전국적으로 86,651곳(1997년 조사)으로 다른 토사재해 위험장소 수와 비교해서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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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반 붕괴는 완만한 경사면의 장소에서 점토 같이 흘러내리기 쉬운 지층에 빗물 등이 스며들어 그 영향으로 지면이 움직이는 현상입니다. 넓은 범위에 걸쳐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, 집과 논밭, 도로 등의 교통망 등이 한 번에 피해를 당합니다.
지반 붕괴는 하루에 수 밀리미터 정도로 눈에 보이지 않게 진행되지만, 갑자기 수 미터나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
또한 지반 붕괴로 갇힌 하천의 물이 한 번에 터지면 하류에 큰 재해가 발생할 경우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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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곡과 산의 경사면에서 무너진 흙과 돌 등이 장맛비나 태풍의 호우 등으로 내린 빗물과 함께 한 번에 흘러내리는 현상이 토석류입니다. ‘토석류재해’는 유속이 빠른 하천이 있는 곳이나 선상지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, 빠른 속도와 강력한 힘으로 피해를 초래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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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에현 방재 대책 부